오포서광교회 설립 20주년 감사예배를 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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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08.30 17:23
성경의 표현대로 '세월이 살같이' 빠름을 실감합니다.
40대 초반에 양벌리에 와서 교회를 개척했는데
20년이란 세월이 훌쩍 날아가 버렸습니다.
정신을 차리고 세월을 아끼며 성도들과 열심을 품고 사역을 해야 하겠습니다.
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고 고백할 수 밖에 없는
셀 수 없이 많은 기도응답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입었습니다.
"주님! 모든 것이 주의 은혜입니다. 감사드립니다. 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