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의 기도를 주께서 받으셔서 선교지에 가서 주님 예비하신 선교사님 만나고 왔습니다.

이선일선교사가 사역하는 태국의 나콘빠톰에 가서 

샤시뭄교회와 프라담리교회 뿔랑옴야이교회 들러서 위로하고 격려한 후  

사뭇뿌라깐에서 사역하시는 김철수선교사를 만나고 왔습니다. 

김철수선교사와 교제하고 사역현장을 확인한 후 

주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셔서 우리가 두 번째 파송할 선교사로 

예비하신 분이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. 

십여년을 선교지에서 헌신하신 김철수선교사와 함께 동역하도록 

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. 

* 사진은 선교사님 가족(김철수선교사, 황금례선교사, 수언, 수지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