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은 후 5년간 금광교회에서 교육전도사로 사역을 하였으며, 또한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은 후 분당중앙교회(담임목사 최종천)에서 부목사로 첫 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.
그 이후 청년시절 지도해 주셨던 최형선 목사님(분당 서광교회담임목사, 성남노회 증경노회장)의 부름을 받아 5년간 부목사로 담임목사님을 도와 교구와 청년 사역을 하였습니다.
하나님께서 오포 양벌리에 교회를 세우시고자 부족한 종에게 믿음을 주시고 그 뜻을 순종하도록 하여 2002년 9월에 오포서광교회를 설립하도록 하셨습니다.